청풍호노인사랑병원

봄을 표현하는 절기  이야기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봄은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등 있으며~~
2월에는 입춘 2월 3일,  우수 2월 18일~~  들었어요^^
동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입춘이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라 붙였던 회상 경험....
 입춘을 기준으로 봄이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춥고 겨울이 끝나지 않았다는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  입춘에 오줌 독 깨진다~~ 등  속담 에
"음~ 추웠지. 그래..  오줌 독 깨진다고 했었어,  김칫독 얼어 터진다고 했어~~"  경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먹박수 2 & 손바닥 박수 3,  "틀렸네~"  한 번 더 주먹박수 3 & 봉우리 박수 3..... 모두 통과요^^ ㅎㅎㅎ

우리 어르신들의 최애곡 [율고 넘는 박달재}를  책상을 신명나게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 왕창~~ 날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다. 고맙다" 며  돌아가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