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노인사랑병원

환자분들의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훌쩍 날려버릴 신나는 음악시간! ^^
인사노래를 부르며 정답게 서로에게 손을 흔들고 악수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추어 새로운 몸풀기 체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리 피자’, ‘어깨 피자’, ‘건강 피자’, ‘행복 피자’, ‘사랑 피자’ 등 구호도 함께 외치며 열심히 동작을 따라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활동에서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함께 부르고 화면에 제시된 숫자를 보며 숫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인지자극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하하호호 웃으시며 ‘어렵다’는 분도 계시고 ‘이것도 못하면 어떡해’라며 척척 잘 따라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음악을 통해 사회적, 신체적 기능유지와 함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
'재밌었어요’, ‘또 만나요’ 서로에게 인사말을 나누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