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노인사랑병원

마음속의 더 행복한 곳으로 우리를 옮겨주는 즐거운 음악시간!^^
서로 반갑게 눈을 맞추고 음악과 함께 소근육, 대근육 운동도 하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여름을 알리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비 예보를 듣고서 준비한 노래 ‘비 내리는 영동교’를 함께 부르고
색깔 악보를 보며 다양한 악기(핸드차임, 핸드벨, 공명실로폰)를 연주하는 인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과 간호 실습생들이 짝을 이루어 아름다운 합주를  완성했습니다. ^^
두 번째 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의 최애곡 ‘섬마을 선생님’을  부르면서 백업라켓을 이용해 풍선을 주고 받는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풍선을 떨어 뜨리지 않기 위해 발까지 사용하는 모습에 웃음 소리가 만발하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재있었다', '잘 놀았다',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소감과 인사를 나누며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