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노인사랑병원

오늘도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시간!
지남력 자극 및 환경 인식 촉진을 위해 요일, 계절, 날씨 이야기도 하고 특별히 ‘김장’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동네 사람, 가족들 다 모여서 백포기, 이백포기씩 김장 담그던 시절이 있었지요~ ^^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를 하며 넘치는 웃음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첫 번째로 ‘섬마을 선생님’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체조 동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꽃팔찌 하나씩 해드리니 ‘호강하네, 호강해’하시며 좋아하셨고 노래도 크게, 동작도 크게 잘 따라하셨답니다. :)
두 번째로는 ‘늴리리 맘보’ 노래를 부르며 특정 부분에서만 소고를 연주하는 인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두드리니까 스트레스 풀리네’, ‘신나네’등 소감도 말씀하시면서 집중하며 참여하시는 모습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인사를 나누며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