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노인사랑병원

- 신백 덕일 1차한마음 아파트 경로당에서-




청풍호노인사랑병원(원장 한정철)은 2012년 3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치매거점병원”으로 제천시민을 위한 치매예방사업으로 제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치매 고위험군과 지역사회 입원하지 않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인 “100세 총명학교 청춘기억발전소”를 운영하며 입원 치매환자를 위한 펀 세라피(FUN Therapy)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식을 실시하는 신백 덕일1차한마음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4회(월~금요일) 11주 총 40회에 걸쳐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고, 총16명의 어르신들이 수료하였으며 지금까지 운영한 실적으로는 고험군 70명, 경증치매환자 20명을 실시하였다.

 “100세 총명학교 청춘기억발전소”는 100세까지 총명하게 살고 어르신의 기억을 청춘으로 되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노인우울과 치매예방 ▷관절범위운동 ▷지남력 개선활동 ▷기억력?인지능력 개선활동 ▷회상요법 ▷음악요법 ▷미술요법 ▷원예요법 ▷인지재활 레크레이션 등을 통하여 고위험군 어르신에게는 즐거움 드리고 치매를 예방하며, 치매 어르신의 이상행동 지연과 남아있는 기능유지를 목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백 덕일 1차 한마음 아파트 노인회 조춘환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운동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기억 잘하는 방법을 훈련시키고 재미있는 학습과 게임 등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기다려지고, 즐겁고,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앞으로도 제천시립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제천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제천시민을 위한 치매예방사업으로 치매진단과 치매예방사업을 실시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무료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뇌건강증진센터(☎648-5830)로 문의하면 된다. <11월28일>